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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 탐방기

<석촌/송파 맛집> 쇼땅쟈 마라탕 - 신상 마라탕 맛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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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

 

오늘 리뷰할 맛집은 송파역과 석촌역 사이 새로 생긴 마라탕 맛집 <쇼땅쟈 마라탕> 입니다.

 


쇼땅쟈 마라탕

서울 송파구 가락로 138 1층

(2022.06.13 기준 작성)


송파역 근처 새로 생긴 마라탕집!

마라탕 덕후로써 안가볼 수 없죠.

 

매장은 작은편이고, 항상 중고등학생들이 많더라구요.

라떼는... 마라탕 같은거.. 없었는데..

 

메뉴판 참조해주세요.

 

마라탕 맛집에 걸맞는 기본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
 

빈 그릇과 집게가 세팅되어 있어 원하는 만큼 재료를 넣고 주문을 하면 됩니다.

 

탄산음료와 여러 종류의 중국 음료가 있고, 소주, 맥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.

 

 

여러가지 당면과 옥수수면, 분모자

 

두부피와 푸주, 다양한 완자 등

 

<쇼땅쟈 마라탕>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신선한 야채! 

 

어떻게 관리하시는지 모든 야채가 정말 싱싱하고 한눈에 봐도 깔끔합니다.

 

제 최애인 버섯! 목이버섯, 느타리, 팽이버섯 등 여러가지 있습니다.

 

2단계로 주문 후 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.

 

요즘 제가 마라탕에 꼭 넣는 재료는 소세지, 목이버섯, 쑥갓, 그리고 유부 입니다.

 

유부가 국물을 흡수해서 한 입 딱 물었을 때 얼마나 맛있는지.. 꼭 넣어서 먹어보시길 추천합니다! 

 

사진을 보니 또 먹고 싶어집니다..

 

2단계가 딱 맛있게 매워요. 육수에 땅콩소스 향이 은은하게 나서 진짜 맛있게 자극적인 맛이에요.

 

 

남자친구가 극찬하던 꿔바로우.

 

마라탕이랑 같이 먹으면 단짠 조합으로, 무한 흡입 가능합니다.

 

저희가 최근에 먹었던 꿔바로우 중 가장 맛있었어요.

 

 

꿔바로우 소자 주문하면 9,900원인데 양도 진짜 넉넉합니다.

2명이서 먹으면 엄청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.

 

 

집 근처에 맛있는 마라탕 집이 생겨서 행복해요.

 

이미 학생들 사이에 입소문이 난 듯 한데, 송파역 근처에 아직 안가보신 분들 있으시면 한번 방문해보시길 ~~!

 

#내돈내산 솔직한 리뷰였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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